- 한국호야렌즈, 서울, 인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프리폼 렌즈 관련 세미나 개최
|
‘프리폼 가공의 이해’중점 강의
「HOYA PLUS」 11월호 발행
한국호야렌즈㈜(대표 김화중)는 지난 19~21일 서울, 인천, 창원,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2010년 10월 누진렌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호야렌즈 아시아본부 교육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어닝 박사(Dr. Erning Wihardjo)가 초청되어 최근 업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프리폼 가공(FFS)에 대한 이해와 호야 트루폼 렌즈의 차별화된 기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어닝 박사는 강의를 통해 “최근 한국 안경렌즈 시장에서 프리폼 가공기술로 제작된 다양한 안경렌즈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프리폼 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며 “프리폼 가공 설비만 갖추면 누구나 프리폼 렌즈를 생산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렌즈에 바탕이 되는 기본 설계와 프리폼 가공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이 우수 렌즈 생산에 관건이며, 이러한 조건 여하에 따라 제품마다 분명한 차별화를 갖는다”고 역설하였다.
호야렌즈의 한 관계자는 “Summit PRO/CD Trueform 렌즈는 우수한 설계 기술로 전 세계 노안 인구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Summit PRO/CD의 기본설계에 프리폼 가공기술을 적용하여 완성된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렌즈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호야렌즈는 최신 정보사항과 안경사들을 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HOYA PLUS」11월호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