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안경 제조업체 ㈜시선이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개발사인 로비오엔터테인먼트(ROVIO Entertainment)社와 캐릭터 사용에 대해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도수테 등 아이웨어를 출시한다.

브랜드 원작사인 로비오社에서도 품질 및 디자인에서 깊은 만족을 표시하며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출시되는 시선의 앵그리버드 안경은 키즈(4~8세) 8종과 성인 1종의 모델로 가족과 함께 착용하여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구비해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한국 KC와 CE UV400이나 제조자 책임보험까지 가입해 기존 어린이용 안경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우수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선의 김동환 기획홍보팀장은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 안경과 전 세계적으로 10억만 건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한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결합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을 개발•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