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소재 ‘하이퍼겔’ 물질 개선한 첫 모델… 수분함유 78%로 안건강에 큰 효과
세계적인 눈 건강회사 바슈롬은 최근 프리미엄 데일리 콘택트렌즈 ‘Biotrue ONEday’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이탈리아에서 5월에 첫 출시된 이후 7월에 미국, 금년 내에는 유럽지역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트루 원데이는 차세대 1회용 물질로 불리는 HyperGel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기존 HyperGel보다 훨씬 더 많은 수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실리콘이 필요없다”며 “이 제품은 Biotrue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뜻하는 동시에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얇은 필름을 덧대는 디자인을 통해 78%의 수분을 포함하여 눈을 좀 더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바슈롬은 끊임없이 콘택트렌즈와 제품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우리 회사의 비전인 ‘see better to live better’를 실천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HyperGel이라는 혁신적인 신소재로 선보이는 첫 번째 콘택트렌즈로 착용자들은 이 제품을 통해 좀 더 편안함을 느껴 매일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