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흡수공법(IAT)으로 생산… 두께 얇고 이물감 등 불편함 적어 착용감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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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대표 김경화)에서 컬러의 염료를 콘택트렌즈 재질 사이로 침투•흡착시켜 컬러가 안구와 직접 닿지 않는 1주일 착용 컬러렌즈 ‘샤이니달리’를 출시하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3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내부흡수공법’으로 생산되어 미국 FDA에서 승인한 샤이니달리는 총 6세트로 구성되어 6주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렌즈 두께가 얇아 이물감이 적고, 건조감이나 눈시림, 충혈현상 등이 적어 해외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면서 용량이나 사용 기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국내 500여 안경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샌드위치공법보다 업그레이드된 ‘내부흡수공법’으로 제품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네오비젼은 지난 1월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2012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 기업’에 선정된 회사로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