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여명의 임원과 가족 참가… 새 집행부 회무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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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경사협회(회장 나용수)의 2012년도 임원단합대회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었다.
중앙회 이정배 회장과 전남지부 김영덕 회장 등 외빈과 경기지부 130여명의 임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임원단합대회는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친교의 장으로 꾸며진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나용수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원단합대회는 경기도안경사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임원들이 안경사 회원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임원이 한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원대회를 마친 경기지부의 한 임원은 “새 집행부가 3년간 열심히 일하겠다고 결속을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