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창립일에 맞춰 바자회 마련…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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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수익금 두 배 성과 올려
전 세계 바슈롬人 1만여 명 참가㈜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지난 18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시설 ‘하상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바슈롬의 창립 기념일을 맞아 ‘Day of Caring’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은 각국에서 11,000여 명의 바슈롬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바슈롬코리아와 하상이 함께하는 미니 바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예상 판매금액의 두 배가 넘는 성과를 거둔 것 이외에 바슈롬 김형준 대표가 복지관에 금일봉을 기탁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김형준 대표는 “자사는 사회의 가치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로써 최고의 눈 건강을 위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