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첫 방문지로 한국 결정… 한국 J&J 경영력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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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의 글로벌 신임 회장인 애쉴리 맥에보이(Ashley McEvoy) 회장이 지난달 26일 방한했다.
올해 초 취임한 맥에보이 회장은 “콘택트렌즈와 뷰티 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성장에 큰 인상을 받고 취임 후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했다”고 말하고 “좋은 제품을 바탕으로 원활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과 안경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힘써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방한 목적을 밝혔다.
또한 눈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맥에보이 회장은 콘택트렌즈 무료 시범착용 서비스, 아큐브 포유 CRM 프로그램 등을 펼치면서 한국에 올바른 콘택트렌즈의 사용과 관리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대표 정병헌)의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의 왕성한 마케팅 활동과 성장 동력을 다른 나라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