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공장 준공 시 답지한 쌀… 원생 2개월 식사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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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초록우산’ 후원회를 통해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48년 설립되어 국내외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은 전 세계 53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기관으로 특히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ARS 모금방식 최초 도입과 사회정책 및 제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선 기관이다.
특히 ‘초록우산’ 후원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는 지난 달 30일 제2공장 준공식에 답지한 1208㎏의 쌀을 ‘한빛 맹아원’에 전달했다. 이번에 ‘초록우산’이 후원한 쌀의 규모는 맹아원 원생들의 약 2개월간 식사가 가능한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