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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와 이 회사의 자회사인 ‘글라스스토리’의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던 렌즈스토리는 올해 1월 현재 전국에서 47곳의 가맹점이 가맹 계약을 마친 상태고, 렌즈스토리의 안경원 브랜드 글라스스토리도 23곳의 가맹을 넘어서는 등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전문점이라는 사업 성격상 전국 가맹점 가운데 70% 가까이 서울ㆍ경기지역에 집중해 있는 렌즈스토리는 전국적인 인기에 힘입어 안성, 화성, 전주, 원주 등 지방 번화가나 주택가까지 성공적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렌즈스토리는 2012년 상반기 가맹 유치 목표를 100호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유기적인 소통, 가맹점의 고객관리, 효율적인 마케팅 진행에 몰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