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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P렌즈 ‘루벤스(Rubens)’를 유통하고 있는 다울메디칼(대표 이명규)은 ‘클레온(Cleon)’ 브랜드로 RGP 시장에 진출한 이엔지메디컬(주)과 합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울메디칼로 합병한 양사는 보다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인의 눈에 맞춘 꿈의 RGP 렌즈’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루벤스 렌즈는 보이는 시야를 넓고 얇게 디자인해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인 ‘루벤스 베이직’을 필두로 착용감을 극대화한 ‘루벤스 플레인’, 건조한 눈을 위한 최적의 렌즈인 ‘루벤스 클래식’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근시와 난시를 한번에 해결하는 ‘루벤스 프리미엄’과 부드럽고 가벼운 재질로 장시간 연속착용이 가능한 ‘루벤스 옵티멈’ 등의 기능성 렌즈도 취급하고 있다.
다울메디칼 관계자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세계적인 기술의 DAC Lathe 설비 도입으로 최고의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며 “최고의 만족도와 편안함 등 안경사가 원하는 RGP렌즈를 소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