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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화사하게 입은 ‘렌즈미’… 리뉴얼하고 재탄생!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5-31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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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즈미만의 새로운 컬러와 분위기에 소비자 쇼핑 만족
  • 서울 노원점서 새 인테리어 플랜 스타트!


보랏빛 라벤더 컬러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렌즈미의 새로운 리뉴얼에 고객들도 크게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렌즈미(대표 서광용)의 서울 노원점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렌즈미의 새로운 인테리어 플랜의 첫 번째 작품인 노원점은 지난 18일 리뉴얼 오픈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첫 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렌즈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노원점은 ▶렌즈미만의 컬러 포인트와 인테리어 연출을 통해 렌즈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내부 공간을 테마별 목적성이 뚜렷하게 노출되는 인테리어 연출로 쇼핑의 집중성과 편리성을 높였고 ▶소비자들에게 쇼핑 공간만이 아닌 참여형 공간으로 소통이 강화되고 ▶렌즈미의 마케팅 방향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노출해 미래화를 추구하는 콘셉트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오픈 첫 날에 노원점을 방문한 한 고객은 “고윤정 렌즈로 유명해 한 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이벤트 행사가 열려 방문했다”며 “새로 꾸민 매장이 전체적으로 제품을 구경하고 쇼핑하기 편하고, 특히 보랏빛 라벤더 색상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 이곳에 있으면 내 자신이 화사해지는 느낌”이라고 호평을 전했다. 

 

렌즈미 마케팅팀의 김진우 부장은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구매패턴을 정밀 분석한 후 완성했다”며 “그동안 렌즈미의 타깃층인 MZ세대 여성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매장에 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이번 노원점 리뉴얼의 높은 효과에 만족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신규 매장은 물론 기존 매장들까지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77-2160


 

“폭발적인 고객 반응, 최고 매출 달성”

미니인터뷰/ 렌즈미 노원점 윤성민 원장


렌즈미와 언제부터 함께 했는지.

“첫 시작은 2015년 4월이다. 그때 첫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 애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니 세월이 꽤 흘렀다.”

 

이번 리뉴얼에 직접 참여한 계기라면.

“아무래도 장기간 사용한 매장이어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 그동안 중간 중간 인테리어의 변화를 주었지만, 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새로운 콘셉트가 필요함을 느끼고 리뉴얼했다.”

 

리뉴얼 이전 때보다 효과가 큰가.

“가장 먼저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섰을 때 공간이 조금 더 넓어 보여 다양한 렌즈를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특히 라벤더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해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점이 마음에 든다.”

 

이번 리뉴얼에 본사 지원에 만족하는지.

“리뉴얼 과정에서 본사가 인테리어 리모델링은 물론 광고와 주말 이벤트 비용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 특히 가맹사업팀 직원들이 휴일에도 방문해 이벤트가 잘 진행되도록 열심히 도움을 주어 너무 고맙다.”

 

리뉴얼 오픈 첫 날에 성과가 어떤지.

“인테리어를 새로 바꾸니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다. 더구나 훌륭한 이벤트와 연계해 최고 매출을 기록해 기쁘다. 리뉴얼을 권유한 렌즈미 본사에 감사드린다.”

 

렌즈미의 자랑거리를 말한다면.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최신 트렌드로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것을 체감하며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렌즈미는 새롭고 다양한 렌즈 디자인을 개발 출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더 큰 발전이 전망된다.”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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