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보건 선도기업인 Bausch+Lomb이 지난 2일 올해 1분기 재무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슈롬의 1분기 총수익은 10억 9,900만달러(약 1조 4,921억원)로 지난해 1분기의 9억 3,100만달러(약 1조 2,640억원)에 비해 약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전케어 부문의 수익은 2024년 1분기 6억 3,500만달러(약 8,619억원)로 지난해 1분기의 5억 8,700만달러(약 7,967억원)에 비해 약 7.6%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Daily SiHy 렌즈, Lumify, 안구 비타민 등의 판매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바슈롬의 브랜트 샌더슨 CEO는 “각 사업부의 뛰어난 성과와 지역 전반에 걸친 탄탄한 결과가 바슈롬의 퀄리티를 입증하고 있다”며 “우리 그룹은 혁신을 우선시한 결과 이처럼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