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반변성에 더 취약한 노년 근시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4-15 17:03:37

기사수정
  • 러시아 우파안과연구소, 근시환자들 황반변성 발병률 75% 높아

85세 이상 노년층에서 근시 황반변성(MMD)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우파市에 소재한 우파안과연구소의 무케람 M.비크보프 박사 연구팀은 82세 이상의 1,882명을 조사한 관련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81.1%(1,526명)가 MMD를 갖고 있었고, 특히 이들은 예외 없이 고도근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크보프 박사는 “일반적으로 노년층의 MMD 발병률은 안축길이가 1㎜ 증가할 때마다 8.89배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도근시에서는 동일한 발병률이 75% 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며 “노년기 심한 근시는 시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MMD가 발생할 위험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담배연기만도 못한 국내 안경가격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 성인 남성의 평균 흡연률은 약 34.7%(2021년 기준)이고, 하루 흡연량은 평균 15.2개비로 나타났다.  국산 담배 한 갑의 가격이 대략 4,5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3,420원을 담배연기로 태워 한 달간 흡연에 들어가는 비용은 102,600원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한 달에 10만원 이상을 담배연기로 날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