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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콘택트 가상피팅 안경원 모집
  • 김보라 기자
  • 등록 2024-03-29 1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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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비젼, 스마트상점 사업 선정 후 저가 공급
  • 디옵스서 본격 안내

㈜인터비젼(대표 김재윤)이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 참가해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가상피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과 연계해 저렴한 비용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 가상피팅 스마트기술을 제공한 인터비젼은 이번 디옵스에서 안경원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인터비젼의 관계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국가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사의 안경과 콘택트렌즈 가상피팅 스마트 기술은 지난해 약 130여개 안경원에 공급했다”며 “자사의 가상피팅을 도입한 안경원은 이후 매출증대와 소비자 응대편의, 안경원 홍보 등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안경원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디옵스에서 부스 C9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70-7797-3070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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