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최병갑 직전 회장[사진]이 미래 안경사를 위한 기부를 진행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최 前회장은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의 협조를 얻어 전국의 안경광학과가 개설된 39개 대학교에 총 4만조 이상의 안경렌즈를 배분해 기증했다.
더욱이 렌즈 구입비부터 발송비까지 모든 소요경비를 최 前회장의 자비로 이뤄진 일이기에 안경업계에 더욱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최 前회장은 “미래 안경업계의 구성원인 예비 안경사들에 대한 후원은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애정 어린 관심”이라며 “이번 후원이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든 재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31)242-7365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