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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안경파손 보상 서비스 도입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2-15 1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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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손 시 구매가 90% 보상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 실시
  • 최대 27만원 보상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인 ‘다비치 케어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구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으로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또한 다비치는 ‘다비치 케어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비치의 이번 보상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고, 분실 및 파손 보상 접수는 ‘다비치케어플러스’ 카카오 알림톡의 가입증명서에 ‘보상 신청하기’ 또는 다비치마켓을 통해 접수하고, 파손된 안경은 촬영 및 보관해 매장 방문 시 지참하면 된다. 

 

회사의 케어플러스 담당자는 “자사에서 다비치안경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과 안경 파손이 잦아 고민인 고객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케어플러스에 가입료 3천원을 내시는 고객은 연간 다비치의 여러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52-6177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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