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모어(대표 민소영)에서 세계 최초로 로고스텍(대표 박재은)과 손잡고 풀 바디 폴리마블링 안경테를 출시했다.
이번에 첫 출시한 폴리마블링 안경테는 로고스텍에서 폴리마블링 TR소재를 개발하고, 휴즈모어에서 안경테 생산과 유통을 담당키로 약정한 끝에 이루어진 것이다.
국내에서 최초 출시되는 폴리마블링 안경테는 기존 TR소재에서 생산할 수 없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구현한 것은 물론 경량성과 내구성, 내열성을 갖추어 국내 안경계에 커다란 희소식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일본의 유명 안경테 제조업체인 EYETEC社에서 실시한 강도, 도금, 빛, 열, 알코올, 미네랄 오일 등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품질 검증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휴즈모어의 민소영 대표는 “기존 TR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색상과 광택, 마블링 패턴 등 TR의 한계점을 개선한 폴리마블링 안경테가 국내 안경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곧이어 출시되는 2차분 안경테는 소재와 색상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폴리마블링 안경테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리마블링 소재를 개발한 로고스텍은 현재 또 다른 신소재 개발을 준비 중이어서 국내 안경시장에 다양한 신제품 출현이 전망되고 있다.
문의 010-8235-202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