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경사회가 지난달 31일 충북 청주시의 경화대반점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집행부를 이끈 신연호 회장의 재선임이 의결돼 그가 제22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신연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의 회장 연임은 3년은 부족하니까 앞으로 3년 더 열심히 뛰라는 회원들의 뜻으로 알고 있다”이라며 “앞으로 우리 회가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충북, 회원들과 소통을 늘리는 충북안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문의 043)272-3184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