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윤일영 신임회장이 지난달 30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수원특례시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장에 임명됐다.
윤일영 당선인은 “지역 소상공인은 경제 기여도에 비해 정책이나 처우 개선이 미진하다 못해 전무한 형편”이라며 “또한 직역간의 편중 현상도 존재하는데, 임기동안 누구나 열린 기회 제공과 홍보 부족으로 인해 도전조차 얻지 못하는 상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안경사회의 신임 회장으로서 안경사를 위한 실질적 혜택 마련을 위해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의 구성원 자격으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출은 추천인 50명 이상과 심층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경선이 진행된다.
임기는 3년으로 특례시 단위는 일반 시•군단위보다 의결권이 확대된다.
문의 031)258-8787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