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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제21대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4-01-31 16: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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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협회장, 임직원 노고 치하
  • 회원 권익과 업권 위한 6년 간의 덕담 나눠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제21대 집행부의 마지막 이사회가 지난 18일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선 2023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건, 정관 및 제규정 개정 건, 현장실습 의무화 TF팀 구성의 건,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마지막 이사회인 만큼 회원 권익향상과 업권수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6년간의 노고에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단합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김종석 협회장은 “우리가 함께 뛰었던 지난 6년간의 여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힘든 과정에서도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외롭지 않고 최선을 다한 만큼 모든 임원들께서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비록 21대 집행부는 내달에 임기를 마무리하지만,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더 훌륭한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2)756-1001

 


출처: 옵틱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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