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젼케어 업체인 Johnson&Johnson Vision(J&J) 그룹이 중국에서 ACUVUE OASYS MAX 1Day를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 J&J는 부스를 통해 오아시스 맥스를 출품하며 중국 내수시장에서의 출시를 공식화했다.
J&J헬스차이나의 첸지안준 대표는 “오아시스 맥스는 안티 블루라이트와 눈물 안정 및 고보습 기술이 적용돼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선명한 시력과 눈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렌즈”라며 “이는 기술혁신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려는 J&J의 지속적 노력의 새로운 성과로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착용 경험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시스 맥스의 이번 출품은 단지 전시용일 뿐 아직 중국 내 마케팅 승인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