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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나는 ABC누진다초점, 가맹 사업 순조’
  • 김태용 기자
  • 등록 2023-10-31 1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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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사업 개시 후 ‘ABC누진다초점’ 13호점 가입
  • 최진욱 대표 “우리 ABC는 최고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 사업 개시 후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ABC누진다초점체인을 안내해주시죠.

ABC누진다초점렌즈 최진욱 대표“먼저 안경사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한 ABC누진다초점은 현재 서울5호점, 의정부, 광명, 평택, 인천, 울산2호점, 포항, 여수 등 전국적으로 제13호점을 가맹하거나 오픈 예정입니다. 짧은 기간에 13호점 가맹이란 성과에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가맹점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ABC체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 체인과 차별점은 무엇보다 큰 비용이 들지 않고 기존 안경원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 무언가 변화해야 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부담스러운 가맹비와 본부의 과다한 물건 사입 등이 일반 안경원의 입장에서 부담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ABC누진다초점체인은 업계 최저 가맹비와 관리비로 접근성을 대폭 낮추었고, 제품 사입이 일체 없습니다. 특히 현재 우리 체인은 서울지역은 각 25개 구를 기준으로, 그 외 지역은 각 ‘시’를 기준으로 1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홍보물 비용 전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가맹 문의를 해주시면 신선하고 깜짝 놀랄 정책에 크게 만족하실 것입니다.”

 

-‘누진다초점렌즈 5만원’ 등 갖가지 파격 정책이 특이합니다.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소비자와 평생 함께 한다’는 철학을 믿습니다. 치과와 변호사를 예로 들어도 높은 실력과 친절한 서비스, 여기에 다양한 가격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업계 역시 많은 수의 저가 안경체인이 높은 매출을 일으키고, 이제 소비자의 안경에 대한 가격대가 많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안경원도 고객에게 어필하는 강력한 아이템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저희 ABC렌즈가 맡겠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하는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30대 후반 정도면 기능성 누진렌즈를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연령층에 누진렌즈를 많이 판매하면 고수익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다만 문제는 누진안경을 다시 맞추기까지 교체기간인데, 즉 누진렌즈 가격이 낮아지면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기에 교체주기가 훨씬 빨라지면서 안경원의 수익성도 상승할 것입니다.”

 

 

“ ABC는 강력한 무기를 갖춘 렌즈죠”

- ABC누진다초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요즘은 ‘가성비 시대’입니다. 싸다고 품질이 나쁘면 시장에서 외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ABC체인은 ‘100% 국내 생산’ ‘고객 유인용 제품 판매 불가’ 등을 강조하면서 고객에게 가성비 최고의 누진렌즈를 적극 홍보해 현재 많은 고객들께서 ABC누진다초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ABC누진다초점체인의 가맹점 확장 방안도 여러 가지가 있겠죠. 

“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해 가급적 대외 홍보를 확대해 진행 중이고, 더 나아가 스타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소비자에게 많이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가맹점이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입니다. 지금 우리 체인은 여러 안경사들과 꾸준히 소통 중입니다. 또 가맹점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ABC누진다초점이 필요하신 안경사들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체인은 참 신나는 안경체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체인 중에서 가성비가 최고죠.”

 

-전국 안경사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IMF보다 심하다는 불경기 속에서 안경원 운영하기가 많이 힘들고 지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ABC누진다초점과 함께 하시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객들로 가득한 매장을 만들고 싶은 안경원은 언제든지 주저 마시고 결단을 내리시어 가맹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경사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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