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글로벌 콘택트렌즈 업체인 Bausch+Lomb社가 지난달 26일부터 인도 남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 ‘be a superstar’를 전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벼운 마음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동시에 인도 시장에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의 협력업체인 키넥트社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기탄잘리 바타차리야는 “슈퍼스타에 대한 관객들의 경외심을 바슈롬 브랜드 스토리로 옮겨가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바슈롬의 마케팅 책임자인 사나 라이렐락팜 이사는 “우리가 항상 추구하는 핵심은 소비자와 친밀하게 연결되는 것”이라며 “자사는 그 구체적 작업으로 남인도 영화의 슈퍼스타를 내세워 그들과 우리 브랜드의 연결성을 촉진해 대중에게 자신이 동경하는 스타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