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의 안경지원사업 현장. 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세이브더칠드런 박연희 팀장, 휴비츠 조세빈 프로, 아이세이버 안경원 김일학 원장.㈜휴비츠(대표 김현수)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86명에게 무료검안 및 안경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업은 안경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안경과 시력 보호안경을 제작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5백만원 상당의 컬렉션이 지원된다.
휴비츠의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제적으로 안경 구입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해 세상을 밝게 보고, 학습능률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휴비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력보호 예방활동을 펼친 이후 현재까지 16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경을 지원했다.
문의 1588-0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