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8월초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속 안경원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기도권의 상당수 안경원이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 경기도안경사회는 정회원 안경원의 피해상황을 신속 파악한 후 위로방문과 함께 회원복지기금을 활용한 수해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
최병갑 회장은 “유래 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경기도 내 재난상황 발생 시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적용해 회원들의 일상적인 회복에 우리 회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