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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y그룹, 발망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
  • 편집국
  • 등록 2011-09-30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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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망 아이웨어 2012년 미도전시회에서 첫 컬렉션 예정
퀴튀르 패션의 선두주자인 발망社와 L’Amy그룹이 발망 브랜드의 안경과 선글라스의 디자인과 유통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1945년 Pierre Balmain이 만든 브랜드 Balmain은 프랑스 파리 패션의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 중의 하나로서 과거 몇 년간 Balmain은 프레타포르테 라인으로 이미지를 재구축해왔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브랜드가 되었다. 2011년부터 Olivier Rousteing가 발망의 여성 남성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TWC-L’Amy 그룹의 Alain Chaumet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그룹의 전략을 강화시키는 일환이며,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발망과의 협력으로 우리의 럭셔리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L’Amy 그룹의 Stephen Rappoport미국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성과 여성을 위한 럭셔리 컬렉션으로 우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전 엑스포 2012와 뉴욕위크 악세서리 마켓에서 고급 안경 소매점, 백화점에게 우리의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Amy그룹의 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출시 할 발망의 아이웨어는 남성과 여성 라인을 2012년 이탈리아 미도 전시회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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