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클래식 컬렉션 ‘SOLID BLUE with 공병각’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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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SOLID BLUE’의 국내 유통사가 아이존 인터내셔널(대표 윤성규, 이하 아이존 Int.)로 변경됐다.
일본 바우하우스社에서 생산되는 ‘SOLID BLUE’는 이번 유통사 변경에 따라 아이존 Int.이 지난 1일 개최된 EFIS 수주회를 통해 솔리드 블루의 신 모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OLID BLUE with 공병각’은 유명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공병각의 센스가 들어간 컬렉션으로써 정통 클래식 아이웨어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존 Int.의 윤성규 대표는 “그동안 기존 ‘SOLID BLUE’를 판매해 왔던 라이트옵틱(대표 김지성)에서 전국의 판매처 관리를 잘 유지해와서 처음 국내에 런칭 하는것 보다는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전국 안경사의 이익에 큰 보탬이 되는 브랜드로 ‘SOLID BLUE’를 발전 시켜 나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이트옵틱과의 인터뷰에서 김지성 대표는 ‘SOLID BLUE’를 인수한 아이존 Int. 에게도 라이트옵틱에 주었던 무한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