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개와 옻칠 안경테에 접목… 35점의 핸드메이드 안경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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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나전칠기 안경전시회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나전칠기를 이용한 안경으로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금년 하반기에 제품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35점의 핸드메이드 안경테가 선보일 예정이다.
자개와 옻칠을 안경테에 접목한 기술로 특허출원을 받고 제작되는 나전칠기안경은 지난 4월에 개최된 대구국제안경광학전에 처음 소개되어 당시 전시회를 찾은 안경사들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양미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100% 친환경 천연도료로 마감 처리된 박신영의 나전칠기 안경전시회 우리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