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외국인, 동신대 안광과 박과과정 지원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1-06-15 22:23:23

기사수정
  • 中 길림 인민병원서 근무하는 임상의 3인
  • 온라인으로 동신대 외국인전형 면접응시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의 옵토메트리학전공 외국인 입학전형 1차 면접을 지난 10일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학생 3명은 중국 길림성 북화대학교 임상의학 학부의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현재 길림시 인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상(안과)의사들로, 이들은 입학 후 박사과정에서 백내장수술 후 안굴절교정근시진행억제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사 과정을 지원한 동기에 대해 아시아의 경제 강국인 한국은 정치와 사회가 안정된 선진국이며, 동신대는 우수한 옵토메트리 교육과정과 특히 근시억제와 시기능훈련 등 연구역량이 뛰어난 교수들이 포진해 박사학위 연구에 이상적인 대학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동신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우리 대학의 일반대학원 보건의료학과 옵토메트리학전공 박사학위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은 석사과정에서 동일한 계열학과 석사학위 출신자 또는 다른 계열 학과 지원자의 경우 지원학과 주임교수(박사학위과정 추천서)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61)330-3550

TAG
4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LG전자, XR 스마트글라스에 진출하나?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Meta가 산업용 증강현실(VR) 기기로 선보인 스마트글라스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협력기업인 LG전자가 확장현실(XR)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해 AI 기능이 접목된 XR 기기를 산업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