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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지난 10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기(사진))와 도내 노인들을 위한 브라이트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와 평택•안성지사 등 직원 50여명과 안광과 재학생 등이 참가, 도내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시력측정 및 돋보기를 무상으로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브라이트 운동은 농어촌공사 경기본부가 농어촌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농어촌집고쳐주기, 무료빈차태워주기 등 3대 핵심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로 지난해까지 1만3500장의 돋보기를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