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엘(대표 김선규)의 미용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인 렌즈타운 수원역점이 리뉴얼 오픈 이후 매출이 급상승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오픈행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수원역점은 기존의 고객과 상담하고 판매하는 대면 방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셀프 셀렉션 방식으로 변경했는데, 코로나19로 대면을 꺼려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매장 방문객이 증가하며 매출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렌즈타운의 장철진 부장은 “불경기의 장기화로 안경업계의 모든 분야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항상 가맹점과 소통하며 새로운 정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70-8667-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