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A형, B형, C형 3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SEIKO NEO와 SUPERIOR’ 출시
굴절률과 누진 길이도 매우 다양
에스원광학㈜(대표 전우영)에서 개인 맞춤형 프리폼 가공 누진렌즈인 ‘SEIKO NEO’와 ‘SEIKO SUPERIOR’ 등 2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A형, B형, C형 3가지 타입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누진렌즈 SEIKO NEO와 SEIKO SUPERIOR렌즈의 A형은 원용부가 20% 정도 넓어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B형은 원용, 근용 발란스 타입으로 외부와 내부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C형은 근용부가 30% 정도 넓어 근거리 작업 사용자에게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폭주량도 고객에 따라 0~5mm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지금까지의 누진렌즈보다 커브를 적게해 주변부 왜곡현상을 줄인 이번 신제품은 원용부도 더욱 넓게 설계하여 착용자가 보다 편안한 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첨단 렌즈이다.
또한, SEIKO NEO와 SEIKO SUPERIOR의 굴절률은 1.60, 1.67, 1.74의 고굴절률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도수의 사용자에게 유리하며, 누진대 길이도 SEIKO NEO는 5종류(10, 12, 14, 16, 18mm), SEIKO SUPERIOR는 8~18mm까지 1mm 단위로 제작이 가능하여 림의 높이가 좁은 안경테에도 누진렌즈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