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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 관련 CEO 모임인 이화회(회장 최동순) 회원들이 지난 7월 21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원장 묘전)’을 방문, 원생들에게 시력검사, 안경 세척 및 재피팅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의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재활과 자활교육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틀을 만들면서 불교 복지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승가원의 원생에 대한 봉사활동에 대해 이화회의 한 회원은 “승가원 원생들이 좀 더 나은 시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화회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시력검사 후 제조한 안경을 26일 승가원을 재방문하여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