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이수메디가 보건의료 산업분야에서 시력검사에 AI를 활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의 산학연구는 검안용 굴절력측정기에 AI를 접목한 정확한 시력검사와 처방을 위한 예측 모델 구현과 해당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연구협력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AI를 활용하는 연구를 안광학의료기기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인데, 극동대의 강봉훈 교수는 “의료보건분야에서 AI의 활용과 응용은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지만, 안광학 및 시광학 등 안경광학 분야에 있어 한정적으로 다뤄지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이수메디와의 협력을 통해 AI-안경광학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해 산학 간에 좋은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문의 043)879-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