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과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인성)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새창로의 재단 14층 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보건의료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남북한 보건의료분야 면허•자격제도 연구 및 학술정보 교육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MOU 체결 후 주요 협력분야에 대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국시원의 이윤성 원장은 “이번 협약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올바른 사회적응과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1544-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