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능 분야에서 국민 시력보호와 안경사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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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이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서민 경제 살리기 1천만직능경제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천만 직능경제인의 공정사회 실현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정배 회장은 대안협 17대 회장으로서 국민 안보건과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이 회장은 리더십과 통솔력을 바탕으로 안경사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회원 단합과 유대관계 강화에 앞장서고, 매년 사회복지기관 및 노인복지시설과 전 세계 빈곤 국가를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안 및 안경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이 회장은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의 전문성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G20의 성공 개최를 위해 회원 안경원에 대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본회 수석감사를 지낸 주병호 회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