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명석)의 최병갑 수석부회장이 지난 13일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근용안경 50장을 기증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시력이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부득이 자신이 운영하는 수원시 팔달구의 샤론안경원에서 어르신 4명에게 굴절검사에 이어 도수안경을 조제해 전달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시력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기안경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242-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