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마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임태순 과장, 마포구분회 이선자 분회장, 김동욱 재무이사.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장일광)의 마포구분회(분회장 이선자)가 지난 7일 마포구보건소(소장 오상철)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시가 100만원 상당의 의료진용 방역보안경을 지원했다.

이선자 분회장은 “헌신적인 의료진과 공무원들 덕분에 국민들이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보건소의 오상철 소장은 “이번 지원품은 코로나19 사태에 참여한 의료진과 방역 소독에 애쓰는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오상철 소장은 “안경원을 폐업할 때 대부분의 안경사 분들이 세무서에는 폐업신고하면서도 보건소에는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 받는 사례가 있으므로 폐업 시에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2)3274-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