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차례대로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 동신대 전인철 교수, 대한시과학회 이군자 회장(을지대), 건양대 김현일 교수, 동신대 서은선 교수, 유근창 교수.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대한시과학회 20주년 학술대회에서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의 교수 3인이 학술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동신대 유근창 교수는 학술상, 전인철 교수는 공로상, 서은선 교수는 우수논문상을 받아 총 8명의 수상자 중 3명이 동신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신대 안광과의 학과장인 전인철 교수는 “우리 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안경사의 직무 역시 변화할 것을 대비해 교육의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가 요구하는 안경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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