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가 마련한 농촌재능나눔축제가 지난달 18일 태인면 소재의 피향정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안경광학과(학과장 유민정) 재학생 약 20명이 참가해 시력검사 및 근용안경 증정 등의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친 이날 전북과학대 황인창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정읍 시민들의 삶의 향상에 많은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정읍시의 유진섭 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농촌재능나눔축제가 우리 지역에서 나눔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광과 1학년 재학생들은 지난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산학협력 엑스포를 방문해 산학협력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시도를 참관했다.
문의 063)530-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