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의 제57차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대구시 노원구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합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전년도 업무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상정해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조합 이사장 선출에는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박영화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언제나 우리 안경업계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 4년간 또다시 힘껏 노력할 각오이니 조합원들의 크신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53)358-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