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권오경)의 정기총회가 2월 28일 서울 독립문로의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권오경 회장을 비롯해 김수인 고문, 이익재 고문, 오세청 감사 등 회원 3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
안우회의 심기수 재무부회장 겸 사무국장은 “집행부 2년차인 올해 안우회는 원로 안경인들을 대상으로 회원 확장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며 “특히 안우회는 작고하시는 회원을 기리는 시스템을 곧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과 서울시안경사회 장일광 회장, 한국안경렌즈도매업협회 김영환 회장 등이 참석해 안우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