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안경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일선 안경사의 화합을 도모하고, 안경업계의 건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이번 7회 대회에는 그랑프리안경축구단•경기도안경사협회 수원NODC•다비치축구단•대전안경사축구단•대구옵티컬FC•부산안경사회A•부산안경사회B•서울안축회•청주대명FC•충남안경사FC•FC발로쎄려라 등 총 11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공방을 펼쳤다.
이날 결승에는 다비치축구단과 청주대명FC가 진출해 자웅을 겨룬 끝에 2대 0으로 승리한 다비치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안협 김종석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멋진 승부를 펼치고 안전하게 모든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를 다한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