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SBS의 새 예능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 출연 중인 배우 차인표의 패션 스타일이 중년 남성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베이직한 캐주얼 룩에 탄탄한 상체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 티셔츠에 백팩을 매치한 그는 스퀘어 쉐입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전체 룩에 엣지를 더했다.
그가 방송에서 착용한 컬렉션은 Salvatore Ferragamo 선글라스로 기본 사각 뿔테의 베이직한 디자인에 우드 느낌의 뿔소재 장식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페라가모만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페라가모만의 브랜드 품격을 느낄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