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대표 박인수)이 유명 타이포 디자인 전문기업 윤디자인그룹과 자사의 대표 브랜드 STEALER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다.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ㄴ’ ‘ㄷ’ ‘ㅇ’ 글자꼴의 유려한 획을 모티브로 형상화해 아이웨어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1월부터 옵티컬 라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제품 문의와 구매는 스틸러 공식 홈페이지와 신사동 공식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글 글자체 윤고딕, 윤명조 시리즈로 유명한 윤디자인그룹은 타이포그래피를 근간으로 브랜딩, 영상, IT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사업군을 보유한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문의 02)540-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