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31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iOFT사무국은 올해 iOFT는 지난해보다 50개사가 증가한 총 390개사 참가해 전 세계에서 1만 5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전망으로, 올해 콘셉트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본과 아시아의 확고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힌 iOFT사무국의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제품 카테고리별로 ▶후쿠이 존 ▶일본 및 해외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존 ▶고급 아이웨어의 럭셔리 존 ▶패션 아이웨어의 브티크 존 ▶액세서리 등의 제너럴 존 등 5개 전시 존으로 구분 전시된다”며 “차기 시즌에 유행할 디자인과 기능성 제품에 주어지는 일본 아이웨어어워드(JEA)는 남성용 안경 등 5개 부분에서 시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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