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콘택트렌즈협회가 지난 6일 도쿄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연을 개최했다.
1958년 ‘콘택트렌즈동업조합’으로 발족한 협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았고, 더욱이 올해는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지 10년이 됐다.
이날 축하연에는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일본 의료기기산업연합회, 안과의회 등 정재계의 관계자를 포함해 약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기념일을 축하했다.
한편 협회는 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와 관리용품의 품질과 기술향상을 도모와 함께 올바른 유통과 판매를 통해 국민 안보건 개선과 업계의 건전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