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체인 파리미키社가 7월 초부터 운전할 때 강한 햇볕에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 ‘니콘 트랜지션즈 엑스트라 액티브’를 전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 렌즈는 자외선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변색렌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특히 이미 자외선을 차단한 차 내부의 가시광선에도 반응해 운전 중에 강한 햇살 등 눈부심을 알맞게 줄여준다.
평상시에는 일반안경으로, 운전할 때는 운전을 편안하게 도와주는 선글라스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 변색렌즈는 또한 실내에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