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분리 선글라스가 출시돼 화제다. ㈜다비치안경(대표 김인규)에서 스페인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Slastik’을 국내 단독 출시한 것.
슬래스틱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산악자전거, 러닝, 서핑, 클라이밍 등 과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선글라스로 특히 컬렉션 앞면에 자석 여닫이 시스템으로 손쉽게 착용하는 분리 선글라스이다.
또한 템플 길이 조절이 가능해 얼굴에 알맞게 조절하며, 착용하지 않을 때는 목에 걸어 보관하는 슬래스틱은 전면부의 강한 자석과 길이 조절 피팅 시스템으로 스포츠 활동 시 선글라스가 떨어지지 않는다.
슬래스틱은 편광렌즈에 강력 코팅으로 렌즈 손상을 최소화하고,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UV 400 차단렌즈로 자외선을 99% 차단해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이 동시에 충족되고, 시야 방해가 없는 슬래스틱 편광 선글라스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이 컬렉션은 낚시, 익스트림 스포츠, 사이클, 등산, 런닝 등 스포츠 활동에 적합해 올 여름 많은 아웃도어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다비치안경은 올해 기준 전국에 20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표적인 안경 프랜차이즈로써 정액정찰제와 VCS(vision consulting system)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눈 건강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을 판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글이나 선글라스 구매고객에게는 ‘비젼 E-테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눈에 가장 적합한 렌즈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즉 눈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