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에서 선보이는 콘택트렌즈 브랜드 ‘TREVUES’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118%)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콘택트의 착용 주기를 늘리면서 기존 원데이 렌즈보다 3배 이상 경제적인 3일착용 뜨레뷰가 뛰어난 착용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낮다는 품질 호평까지 더해져 판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뜨레뷰에 대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눈의 피로도가 낮은 뜨레뷰 렌즈는 3배나 경제적인 가격이면서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눈이 피로한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며 “자사는 전문 연구개발을 통해 뜨레뷰 프리미엄 라인과 기능성렌즈, 원데이 등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통해 뜨레뷰 3DAY 이외에 3주착용 렌즈 뜨레뷰 3WEEKS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다비치는 최근 개성에 따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눈빛을 연출하는 컬러렌즈 뜨레뷰 믹시리스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탈리아어로 3을 뜻하는 ‘트레(TRE)’와 ‘보다’의 프랑스어 ‘뷰(VUES)’의 복합 신조어인 뜨레뷰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산소투과율이 높아 장기간 착용해도 피로도가 낮으며, UV차단 처리로 눈 건강까지 고려한 렌즈다.
문의 02)752-6177